김해 비닐하우스 농막에 불
승용차 등 태워 1400만원 피해
기사입력 : 2014-06-10 11:00:00
9일 오후 3시 33분께 김해시 내덕동의 한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막 150㎡와 집기, 승용차와 봉고 등 차량 2대가 불에 타 1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막에 있는 냉장고에서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태호 기자<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