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시설관리공단,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성금 275만원
기사입력 : 2025-02-05 08:08:09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은 4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성금 275만원을 기탁했다. 공단은 제주항공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와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신용곤 이사장은 “아픔을 겪으신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성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양산라이온스클럽, 300만원 상당 여성위생용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