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 거창공장, 남하면 공유냉장고에 볶음김치

기사입력 : 2025-02-25 07:57:47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지은)은 지난 21일 가조면 석강리에 있는 주식회사 대상 종가 거창공장(공장장 윤정수)이 남하면 공유냉장고에 볶음김치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볶음김치는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운영 중인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남하면 공유냉장고)’에 비치돼 공유냉장고 이용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윤정수 공장장은 “지역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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