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배둔시장 노점상인회, 성금 100만원
기사입력 : 2024-12-27 08:10:20
고성군 회화면 배둔시장 노점상회는 지난 24일 회화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윤헌 배둔시장 노점상인회장은 “회화면민들이 시장을 애용해 주는 덕분에 배둔시장이 잘 운영될 수 있었다”며 “노점상인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벌지만,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양산라이온스클럽, 300만원 상당 여성위생용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