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새마을지도자협, 취약계층에 라면 30박스

기사입력 : 2025-02-25 07:57:46

하동군 악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철이)는 지난 20일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배철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기부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11월 사랑의 라면 기부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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