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전 재경합천군 향우회장 100만원 등 기탁 행렬
기사입력 : 2025-02-21 08:08:16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합천군은 지난 17일 한인호 합동파렛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김덕수 전 재경합천군 향우회장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항상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하는 합천군에 또다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합천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전 회장은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을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양산라이온스클럽, 300만원 상당 여성위생용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