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불법 환전거래 피해 예방 금융교육
기사입력 : 2025-03-04 08:11:51

BNK경남은행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불법 환전거래 피해 예방 금융교육’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대지점 조현성 차장은 경남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중국과 몽골 등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에게 유학 생활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불법 환전거래의 위험성과 피해예방법을 교육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김경옥 상무는 “모든 환전과 이체 등은 정식 금융기관을 통해 유학생 본인이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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