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투혼·승리 상징 경남FC 새 유니폼
광활한 우주 속 장미성운 영감 받아
기사입력 : 2025-01-15 08:04:03
경남FC가 우주의 광활함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성운에 영감을 받은 2025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경남FC 2025시즌 홈 유니폼./경남FC/
경남의 새 유니폼은 수많은 별이 새롭게 탄생하며 빛을 내는 성운처럼 끊임없는 도전과 투혼, 승리를 상징하는 경남FC의 정체성을 담았다. 또 장미성운이 가진 붉은 별의 패턴으로 한계를 돌파하는 강렬한 에너지를 강조했다. 경남의 상징인 검은색 사선에 경기장서 펼쳐지는 무한한 도전과 역동적인 투혼도 표현했다.
특히 쉽게 무너지지 않았던 팀의 전통을 반영해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클래식한 멋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기 위해 카라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했다.
새 유니폼은 14일 낮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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