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 취약계층 아동에 롱패딩

기사입력 : 2025-02-24 08:01:26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대표이사 박영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롱패딩 20벌(700만원 상당)을 밀양시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치수와 색상 등 아이들의 취향을 사전 조사해 구입한 것으로 장애인 부모연대회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태 대표이사는 “패딩 한 벌이지만 아이들에게 따스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


  • -----test_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