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전입가구 빈집수리비 지원사업

기사입력 : 2025-02-17 08:12:39

남해군이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입가구 빈집수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전입신고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남해 정착을 위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매매·임차해 수리하고자 하는 전입가구다. 5가구에게 지원하며, 창호, 도배, 장판, 화장실 개보수 등 거주 관련한 주택 내부 수리에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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