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바다 맛’ 남해 해산물

오는 5월 9~10일 ‘보물섬 해산물축제’

미조항 친수공원서 공연·체험 다채

기사입력 : 2025-02-25 07:57:17

멋과 멋, 추억으로 5월을 가득 채울 축제가 남해에서 열린다. 남해군은 오는 5월 9~10일 미조항 친수공원에서 제19회 보물섬 해산물축제를 연다.

보물섬 해산물 축제가 5월에 열린다. 과거 축제에서 물고기잡기를 하고 있다./남해군/
보물섬 해산물 축제가 5월에 열린다. 과거 축제에서 물고기잡기를 하고 있다./남해군/
지난 20일 ‘제1차 보물섬 해산물축제 공동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장충남 남해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남해군/
지난 20일 ‘제1차 보물섬 해산물축제 공동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장충남 남해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남해군/

남해군과 보물섬 해산물축제 공동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산물 음식 페스티벌, 맨손 물고기 잡기, 어린 물고기 방류체험, 거리 노래방 등이 진행되며 특히, 개막식에서는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쇼, 송승헌 기획 난타공연·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일 ‘제1차 보물섬 해산물축제 공동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위원회 위촉장 수여, 실무위원회 구성 등 일정을 마쳤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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