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신안면 명성사, 면사무소에 쌀 50포대 기탁
기사입력 : 2025-02-20 08:05:24

산청군 신안면은 명성사(주지 무담스님)가 사랑의 쌀 50포대(115만원 상당)를 신안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신안면 내고마을 신도들과 명성사의 모임인 홍련불자회에서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명성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왔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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