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필 경남체고 복싱 코치, 최우수지도자상
대한체육회 체육상 학교체육부문
기사입력 : 2025-02-27 08:07:34
김명필(사진) 경남체고 복싱 지도자가 대한체육회 학교체육부문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 지도자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서 열린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서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김명필 경남체고 복싱 지도자가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학교체육부문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체고 복싱부/
경남체고 복싱부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18세이하부(고등부)서 이동현(라이트웰터급), 이건희(헤비급)가 우승하고 이정민(라이트플라이급), 강진우(플라이급), 박준형(라이트급), 박준민(웰터급)이 3위를 하면서 금 2, 동 4개를 획득해 경남 복싱 선수단이 종합 1위를 하는데 기여했다.
김 지도자는 지난 2002년부터 학교운동부 지도자로 엘리트체육과 학교체육의 기반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 남자고등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기도 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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