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선 마산 창동, 깊어진 상인들의 한숨
기사입력 : 2025-02-22 10:27:41
경남의 명동이라 불리던 1990년대 창동은 마산의 중심이자,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역경제를 견인했던 향토기업과 대기업이 마산을 떠나면서 상권이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했는데요. 상인들은 투잡을 뛰지 않고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호소합니다. 아픔과 추억이 담겨있는 창동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봤습니다.
이하림 PD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