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민주당 복당 “정권 교체 위해 헌신”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댓글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탈당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당 신청이 허용됐다.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김성회 대변인이 “최고위에서 총 7명에 대한 복당이 보고됐는데, 거기에 김 전 지사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복당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복당이 ‘더 큰 민주당’으로 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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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필라테스 업체 대표가 사전 공지없이 지점들을 하나씩 폐업하고 잠적했다. 

용원점과 진해점 두 곳을 운영중이던 대표는 연 회원권을 할인행사한다며 현금 결제를 유도했다. 이후 필라테스 업체 대표는 불경기와 실장 직책의 신변문제로 인해 성주점을 폐업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에 최대 200여명의 회원들이 총 1억원가량의 피해를 입었다. 폐업공지를 본 회원들은 적게는 10만원부터 7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환불 받지 못하여 피해자모임을 만들고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에 나섰다.

이하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