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잔칭 유기견 증명사진 촬영ㅣ유기견 봉사활동ㅣ[유기동물, 안녕 EP4]
기사입력 : 2024-08-06 09:44:00
유기견 사진을 처음 봤을 때 드는 생각은 '불쌍하다'. 꼬질꼬질한 털, 마르고 착색된눈물 자국, 잔뜩 겁 먹은 표정. 첫인상부터 입양자가 될 지 모르는 이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걸지도 모른다. 조금만 시간을 가져도 두 눈을 반짝이는 귀여운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면 입양 확률도 높아지지 않을까? 고민을 듣고 달려와준 김승권 사진기자. 감동적인 이야기가 탄생할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애봉단은 무사히 유기견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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