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로 청년 브랜드 꿈꾸는 25살 낭만농부ㅣ창녕 쌀 농사ㅣ[나는 경남의 청년농부다]
기사입력 : 2024-08-27 16:09:00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한 김동현(25)씨는 23살 농사에 뛰어들었다. 주변에선 "네가 뭘 할 줄 아느냐?", "그냥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거 아니냐?" 조금 섭섭한 말을 듣기 일쑤였지만 지금은 "너니까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받으며 맡은 일을척척 해내는 어엿한 청년농부다. 농사, 드론 방제사, 마을 청년회 등 다재다능한 일을 해내며 성장하던 중 그의 마음에는 또 다른 꿈이 생겼다. 모두 함께 잘 살길 바라는 낭만농부 김동현(25)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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