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습지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 환경 개선활동

기사입력 : 2025-02-24 08:01:35

양산시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 20일 원동습지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서울개발나물과 선제비꽃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서식지 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환경정화활동 및 시민 인식제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약 5000㎡ 면적에 걸쳐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한 물억새, 갈대 2t과 쓰레기 100㎏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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